[도쿄+닛코여행] 오다이바와 레인보우 브릿지
강사로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. 강사가 직장인 보다 시간 조절이 자유롭긴 하다. 하지만 월 단위 강의 스케줄은 고정되어 있고 연차 자체가 없기 때문에 되려 외국 여행은 그림의 떡이나 다름이 없었다.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 그림의 떡이 현실의 떡이 되어버렸다. 9월 종강일과 10월 개강일 사이에 자그마치 5일이라는 휴일이 생겨버린 것이다. 여러 강사님들이 함께 도쿄로 …
강사로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. 강사가 직장인 보다 시간 조절이 자유롭긴 하다. 하지만 월 단위 강의 스케줄은 고정되어 있고 연차 자체가 없기 때문에 되려 외국 여행은 그림의 떡이나 다름이 없었다.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 그림의 떡이 현실의 떡이 되어버렸다. 9월 종강일과 10월 개강일 사이에 자그마치 5일이라는 휴일이 생겨버린 것이다. 여러 강사님들이 함께 도쿄로 …